매일일보 = 안광석 기자 | 한양대학교는 임창환 교수(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)가 신간 ‘뉴럴링크’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.
이 책은 일론 머스크가 뇌공학 기업인 뉴럴링크를 설립하면서 뇌-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해당 기술 원리와 역사, 이슈와 전망에 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.
저자인 임 교수는 국내 최초로 뇌-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연구하기 시작해 세계적인 뇌-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자로 자리매김했다. 이 책을 통해 뇌-컴퓨터 인터페이스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현황, 가까운 미래 시나리오들을 제시한다.
임 교수는 현재 한양대 뇌공학연구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. 현재까지 뇌공학과 패턴인식, 기계학습 등 분야에서 200편 이상의 국제 저명학술지 논문을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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